기아, '전동화' 중심 미래 비전 제시...대중화 EV· PBV·픽업 중장기 성장 동력 강화

이동훈 / 기사승인 : 2025-04-09 15:24:17
  • -
  • +
  • 인쇄
2030년 419만대 판매, 시장점유율 4.5% 달성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아가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Sustainable Mobility Solutions Provider)’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더욱 구체화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전기차 사업 체제로의 선제적 전환과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미래 전략 를 공개한 바 있다.

기아는 매년 CEO 인베스터데이를 통해 투자자, 애널리스트 등 시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그동안의 변화와 성과를 소개하는 한편, 한층 정교화된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발표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지난 5년간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글로벌 자동차 산업지형 변화에 대응해 강화한 2030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뒀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기아는 지난 2021년 ‘기아 트랜스포메이션(Kia Transformation)’을 선포한 이후,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공간을 혁신하고 시간을 가치 있게 만드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내실을 강화하고 자동차 시장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 전략을 실행함으로써 브랜드의 발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은행-제주도,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 업무협약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하나은행은 11일 하나은행 제주금융센터지점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민·관 협력형 기업 유치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제주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투자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우량기업 발굴과 정보

2

티웨이항공, 6~10월 출발 장거리 노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티웨이항공이 유럽과 북미·오세아니아 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20일까지 유럽과 호주, 캐나다 노선을 대상으로 ‘장거리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노선은 △바르셀로나 △로마 △파리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등 유럽 5개 노선과 △시드니 △밴쿠버 등 총 7개다.

3

엔씨소프트, ‘JustPlay’ 인수…지분 70% 확보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는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 기업 ‘JustPlay(저스트플레이)’ 인수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엔씨(NC)는 3월 10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억200만 달러를 투자해 독일 소재 저스트플레이의 지분 70%를 확보하기로 의결했다. 인수는 4월 말 완료할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