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를 달리고 오른다”…코오롱스포츠, ‘트레일 캠프’ 참가자 모집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5:27:30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에서 ‘2026 코오롱 트레일 캠프 울릉(2026 KOLON TRAIL CAMP ULLEUNG)’을 개최하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기존 기록 경쟁 중심의 아웃도어 활동에서 벗어나 자연 속 몰입 경험을 강조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 [사진=코오롱FnC]

 

프로그램은 참가자 성향에 따라 하이킹, 트레일러닝, 클라이밍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하이킹은 태하항에서 나리분지를 거쳐 도동까지 약 37.7km 구간을 종단하는 고강도 백패킹 코스로 운영된다. 트레일러닝은 울릉도 해안길을 따라 이틀간 누적 상승고도 3000m 이상의 코스를 달리는 일정이며, 코오롱스포츠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가 리딩을 맡는다. 클라이밍은 울릉도 해안 절벽의 자연 암벽에서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사전 준비 키트를 증정하며, 종목별 특화 장비가 포함된다. 현장에서는 울릉도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를 제공한다.

 

코오롱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브랜드의 아웃도어 전문성과 울릉도 지역 네트워크를 결합한 체험형 콘텐츠”라며 “향후에도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아웃도어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CEO열전] SK, 김선혁 사장 신규 선임…장용호 대표와 '투톱 체제' 구축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가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을 담당사장으로 신규 선임하며 장용호 대표이사와 역할을 분담하는 경영체제를 구축했다. 기존 포트폴리오 재편 성과를 바탕으로 계열사 체질 개선과 미래 성장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SK는 김선혁 SKC 전략부문장 겸 SK㈜ 밸류 태스크포스(TF) 프로젝트 리더를 담당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0일

2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 본격화…AI 데이터센터 2027년 착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약 9조원을 투입하는 새만금 AI 밸리 조성 사업에 속도를 낸다. 자율주행과 로봇 등 미래 기술 개발의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우선 건립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그룹은 현대차·기아·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오토에버 등 5개 계열사가 AI 데이터센터 건립 및 사업 추진을 위한

3

현대건설, 3분기 누적 영업이익 6645억원…전년 대비 24.4%↑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까지 매출 감소에도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했다.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와 원가 관리 강화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진 가운데 미국 전기로 제철소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신규 수주도 확대했다.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 19조 3642억원, 영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