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 대용량 냉장고 국내 첫 론칭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15:28:5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글로벌 종합 가전 브랜드 TCL의 대용량 냉장고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대형 가전 카테고리 확장에 나선다.

 

쿠팡은 10일 TCL 814L급 4도어 냉장고를 국내에 처음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TCL은 TV 출하량 기준 글로벌 2위에 올라 있는 가전 기업이다.

 

▲ [사진=쿠팡]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814L 용량의 4도어 구조로, 대량 식재료를 용도별로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했다.

 

제품에는 냉기 손실을 줄이는 ‘TCL 메탈 쿨링’ 기술이 적용됐으며, ‘퓨어 에어(Pure Air)’ 및 3D 공기순환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마트 디지털 패널을 탑재해 원터치 조작이 가능하며, 와이드 선반과 다양한 수납 구조를 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냉장실은 보틀 선반과 높이 조절 선반, 풀와이드 선반, 채소 전용 2단 서랍 등으로 구성됐다.

 

정기동 쿠팡 가전디지털 본부장은 “기존 대형 가전 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TCL 냉장고를 국내 고객에게 처음 소개하게 됐다”며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가전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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