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사전 예약 시작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4-03 15: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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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정호 기자] 위메이드재팬이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가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 시장 최초로 NPB(일반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와 MLB(Major League Baseball), MLB Players, Inc.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선수들의 얼굴과 투구폼은 물론, 현지 경기장과 구단 로고까지 정교하게 구현한 사실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 <사진=위메이드>

 

이용자는 NPB와 MLB 소속 선수들로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할 수 있다. ▲도전 과제를 완료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챌린지’ ▲일대일 PvP ‘결전 모드’ ▲요일마다 특별한 룰이 적용되는 ‘요일 던전’ ▲작전 지시 만으로 승부를 가르는 '감독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위메이드는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홍보 모델로 선정된 일본인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 선수의 다이아 등급 카드를 선물한다. 선수 강화 아이템 ‘비법서’와 다이아 등 풍성한 아이템도 지급한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조만간 SNS 채널을 개설해 일본 야구 게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사전 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특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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