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닥스 액세서리, 26SS 신규 핸드백 ‘리아’ 선봬...페미닌 디자인 강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5 15:31:38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LF의 닥스 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2026년 봄·여름(SS) 시즌을 앞두고 신규 핸드백 라인 ‘리아(RIA)’를 선보이며 디자인 정체성 강화에 나섰다.

 

15일 LF에 따르면 닥스 액세서리는 올해 슬로건으로 ‘일상의 여정을 위한 작품(CRAFTED FOR THE JOURNEY)’을 제시하고, 페미닌한 감성과 실용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 [사진=LF]

이번 시즌 디자인 키워드는 ‘소프틀리 페미닌(SOFTLY FEMININE)’이다. 기존에 브랜드 상징으로 활용해 온 체크 패턴이나 화려한 장식에서 벗어나, 곡선형 실루엣과 소재의 질감, 구조적 안정감, 절제된 디테일 등 가방 본연의 요소에 집중해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리아백은 이러한 방향성을 반영한 시즌 첫 신제품이다. 등나무꽃을 뜻하는 ‘위스테리아(wisteria)’에서 착안한 플라워 참 장식과 정제된 셔링 디테일이 특징이다. 최고급 소가죽에 은은한 엠보 텍스처를 적용해 형태 안정성과 고급스러운 촉감을 동시에 구현했다. 색상은 블랙, 토프, 미스티드 옐로우 등 3종으로 구성돼 활용도를 높였다.

 

시장 반응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출시 직후 주요 백화점에서 주간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첫 주부터 리오더에 들어갔다. 평균 대비 1.5배 확대해 준비한 초도 물량 역시 출시 3주 만에 약 40%가 판매됐다. 회사 측은 2026년 SS 시즌이 본격화되면 판매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LF 닥스 액세서리 관계자는 “지난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클라백에 이어 리아백을 통해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 변화를 분명히 보여주고자 한다”며 “체크 중심의 상징성에서 벗어나 정제된 실루엣과 구조미를 강조한 새로운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야구장 아닌 극장으로”…CGV, LG·두산전·NC·한화전 생중계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GV가 프로야구 경기의 극장 생중계를 통해 관람 경험 다변화에 나선다. CGV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열리는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를 극장에서 생중계한다고 21일 밝혔다.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두산전은 CGV강변, 구로 등에서 상영되며,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NC·한

2

어센드미디어, AI 시대 선제 대응…'AEO·GEO' 상품 런칭, 자체 AI툴 및 자동화 솔루션 도입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디지털 퍼포먼스 광고대행사 어센드미디어가 생성형 AI 검색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마케팅 상품과 AI 업무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2021년 창립 이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온 어센드미디어는 2025년 기준 매출액 138억 원, 취급액 460억 원, 클라이언트 수 1282개를 기록하며 중견 퍼

3

신한은행, OCI홀딩스와 미래성장 동반협력 업무협약 체결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OCI빌딩에서 OCI홀딩스와 ‘생산적 금융 지원 및 미래성장 동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가 미래 성장사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키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