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교통·복지 등 시민 생활 밀접한 현안 심의 본격화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서울특별시의회가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고 제12대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의회는 조례안과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등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서울시의회는 21일 열린 제338회 임시회에서 11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향후 2년간 각 상임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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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울시의회 제공] |
이번 원구성으로 운영위원회는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민옥 의원(더불어민주당·성동3), 기획경제위원회는 이준형 의원(더불어민주당·강동3), 환경수자원위원회는 이민석 의원(국민의힘·마포1),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이 각각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또 보건복지위원회는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박칠성 의원(더불어민주당·구로4), 주택공간위원회는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 도시계획균형위원회는 고광민 의원(국민의힘·서초3), 교통위원회는 한 신 의원(더불어민주당·성북1), 교육위원회는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2)이 각각 맡게 됐다.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원회는 주택 공급과 도시계획, 교통, 복지, 교육, 환경, 안전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분야의 정책과 사업을 심의하고 관련 조례안을 검토하는 역할을 맡는 만큼, 앞으로 서울시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임위원회는 분야별 안건을 심사하는 서울시의회의 핵심 기구다. 위원장들은 앞으로 2년간 회의를 주재하고 의사일정을 조율하는 등 상임위원회 운영을 총괄하며, 각 분야의 정책과 예산 심의 과정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만균 의장은 "제12대 서울특별시의회 전반기 원구성이 오늘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선에 서게 됐다"며 "1000만 서울시민의 안전과 행복,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제12대 서울시의원 118명 모두가 한마음으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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