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은 해외선물 마이크로 상품 거래 고객들에게 달러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30일까지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마이크로상품을 거래한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은 10달러를, 거래량이 100계약을 넘긴 선착순 100명에겐 100달러를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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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대신증권] |
참가자들에게는 시카고상업거래소(CME) 마이크로 상품 거래 수수료를 1달러로, 유럽파생상품거래소(EUREX) 마이크로 상품 거래수수료를 1유로로 적용하는 수수료 혜택도 제공된다.
마이크로 해외선물은 표준 해외선물 상품 대비 계약 단위가 10분의1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으로 거래할 수 있다. 마이크로 상품은 소액으로도 다양한 포지션을 구성할 수 있어서, 소액투자자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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