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이색 코스 시식에 연일 대기 행렬…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 성료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30 16:05:04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한 대규모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우리의 좋은 맛’을 콘셉트로, 교촌그룹 산하 브랜드의 다양한 식문화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이 몰리며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높은 관심을 끌었다.

 

▲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수제맥주, 전통주, 특화 소스를 한자리에 선보였다. 기존 ‘치맥(치킨+맥주)’을 확장한 ‘치막(치킨+막걸리)’ 페어링이 대표적이다. 교촌 순살치킨과 발효공방1991의 ‘은하수 막걸리’를 결합한 메뉴는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호응을 얻으며 현장 판매를 견인했다.

 

신메뉴 ‘청귤순살’과 ‘칠리앤나초’도 팝업 한정으로 공개됐다. 해당 메뉴는 행사 기간 동안 준비된 물량이 연일 완판되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문베어 수제맥주 세트, 발효공방1991의 APEC 막걸리 세트, BHNBIO 소스류, 케이앤피푸드의 무 발효 식초 등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시식·시음 이후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확인되며 브랜드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체험형 콘텐츠인 포토존과 시식존 역시 방문객 유입을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그룹 산하 브랜드 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식문화를 제시한 사례”라며 “향후에도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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