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협회, 창립 53주년 기념식 개최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5 16:09:04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 위험관리 전문기관 거듭나야”
신사옥 시대 앞두고 AI 혁신 가속화·BRIDGE 플랫폼 서비스 다각화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화재보험협회는 15일 여의도 사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 53주년 기념 모범직원 표창, 사진 가운데 협회 강영구 이사장

 

이날 기념식에서 강영구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협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이제는 축적된 기술력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적 수준의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강 이사장은 지난 1년간의 핵심 성과를 공유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협회는 지난 한 해 동안 ▲미래 협회의 든든한 베이스 캠프가 될 사옥 재건축 사업의 가시화 ▲경제적 가치 655억 원을 인정받은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BRIDGE의 성공적 안착 ▲재난 취약계층을 위한 화재안심보험 확산 ▲방재시험연구원의 역대 최고 성과 달성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냈다.

 

이어 강 이사장은 협회의 미래 100년을 견인할 4대 핵심 과제 A·B·C·D를 강조했다. 주요 내용은 ▲(AI) 생성형 AI를 활용한 점검 보고서 자동화 및 전 직원 AI 리터러시 강화 ▲(BRIDGE) 외부 데이터 연계 확장을 통한  위험관리 표준 선포 ▲(Customer First) 고객 체감형 성과 관리 시스템 구축 및 고객 감동 경영 실천 ▲(Development) Multi-Risk 전문가 육성 및 신사옥 시대에 맞는 유연한 조직문화 확립 등이다.

 

강 이사장은 끝으로 임직원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신사옥 입주까지 남은 4년은 협회의 미래를 결정지을 골든 타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낡은 것을 고치고 새로운 것을 세운다는 혁고정신(革故鼎新)의 자세로 AI 혁신과 고객 감동 경영을 추진하여, 백년 기업을 향한 재도약을 이뤄내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2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3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 이재근 부문장 추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이 낙점됐다. 현직 양종희 회장의 연임과 외부 인사 영입 가능성이 거론된 가운데 내부 승계 후보인 이 부문장이 최종 후보로 선정되면서 세대교체에 무게가 실리게 됐다.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11일 회의를 열고 이재근 부문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