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그리머스’, 잠실야구장 시구 나선다…LG·롯데전 깜짝 등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1 16:12:5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맥도날드의 글로벌 캐릭터 ‘그리머스(Grimace)’가 국내 프로야구 마운드에 오른다.

 

맥도날드는 오는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대표 캐릭터 그리머스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맥도날드]

 

1971년 처음 등장한 그리머스는 특유의 보랏빛 외형과 친근한 이미지로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맥도날드의 대표 캐릭터다.

 

이번 시구 이벤트는 6월 12일 생일을 맞은 그리머스가 고객들과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그리머스는 경기 시작 전 잠실야구장을 찾아 야구팬들과 만나며 현장에 유쾌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맥도날드는 이를 기념해 그리머스를 테마로 한 시즌 한정 메뉴 ‘그리머스 쉐이크’도 운영 중이다. 블루베리 맛과 보랏빛 색상이 특징인 해당 메뉴는 여름 시즌 ‘해피 스낵’ 라인업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맥도날드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자사 공식 앱을 통해 고객 대상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그리머스 생일 주간을 맞아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맥도날드는 올해 1분기 매출 1조431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5% 오른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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