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에 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가 공동 주관했다.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축제의 장으로, 70명의 크리에이터와 약 1만6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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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두투어] |
모두투어는 부스를 운영하며 여름 시즌 인기 해외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였다. △360도 카메라 체험존 △SNS 인증 미션 △현장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했으며, 박람회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 지정 부스로 선정되어 1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정희용 모두투어 대외협력부 부서장은 "이번 박람회는 모두투어의 차별화된 여행 콘텐츠를 알리고, 디지털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한층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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