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결제 할인·캐시백 이벤트도 마련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롯데카드가 삼성전자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을 겨냥한 제휴카드를 선보였다. 구독료 자동납부 할인과 해외 이용 혜택을 담아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롯데카드는 삼성전자 AI 구독클럽 등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삼성구독엔로카'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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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지=롯데카드 제공] |
이 카드는 삼성전자 구독료를 자동납부하면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 200만원 이상이면 월 2만7000원까지 구독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해외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전월 이용 실적과 관계없이 이용 금액의 2%를 월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 브랜드 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전월 실적 구간에 따라 7000원, 6000원, 3000원을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7월 31일까지 삼성구독엔로카 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2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삼성구독엔로카는 일상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구독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상품"이라면서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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