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이 직접 무대에 오른다”…크라운해태, 전국 16개 도시서 국악 순회공연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16:37:0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크라운해태제과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국악 공연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026년 한 해 동안 전국 16개 도시에서 임직원 국악공연 ‘크라운해태 한음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크라운해태 한음회’는 임직원들이 국악 명인·명창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의 가치를 전하는 공연으로,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2024년 처음 시작됐다.

 

▲ [사진=크라운해태제과]

 

첫해에는 대전과 대구에서 2회 공연을 열었으며, 지난해에는 부산(2회), 광주, 대구 등 4개 지역으로 확대됐다. 일본 오사카엑스포 특별공연을 포함해 지금까지 연인원 1200여 명의 임직원이 무대에 올라 1만여 명의 고객을 만났다. 공연은 전석 초청 형식으로 진행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올해부터 공연 규모를 확대한다. 기존 연간 4회, 광역시 중심이던 공연을 중소도시까지 포함해 총 16회로 늘린다.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전통음악을 소개한다는 취지다. 국악 실력을 갖춘 임직원들과 전문 국악인으로 구성된 공연단이 매달 1회 이상 전국 각지를 순회한다.

 

2026년 첫 공연은 1월 28일 광주광역시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후 2월 경주, 3월 전주, 4월 강릉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연말까지 주요 광역시와 중소도시를 아우르는 전국 순회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전국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기획했다”며 “국악을 매개로 지역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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