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법학과-미국 데이튼대 로스쿨, MOU 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4 16:40:59
교육 프로그램과 학술 연구 교류
글로벌 협력 체계 구축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지난 13일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서캠퍼스에서 미국 데이튼 대학 로스쿨(UDSL, University of Dayton School of Law)과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 (좌측부터) 이주형 법학과학생회장, 김대규 법학과장, 이영수 총장직무대행, 김기태 국제법률전문가협회장, 백주민 국제법률전문가협회 손해·보험위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서울디지털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디지털대 재학생과 졸업생은 데이튼대학 로스쿨 진학 시 특별장학금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학술 활동 개발 ▲교수·학생 교류 프로그램 운영 ▲특별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법학 분야의 실무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지향적인 법률 교육 모델을 함께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서울디지털대 법학과 교수이기도 한 김기태 미국변호사가 이끄는 KTK 미국로스쿨 아카데미에서 UDSL 한국 파트너 역할을 수행했다.

서울디지털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해외 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글로벌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규 법학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학과 교육과정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학술 교류, 교수·학생 교류 프로그램, 장학금 지원 등을 적극 확대해 법학 분야의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대학의 국제경쟁력 또한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튼 시에 소재한 데이튼대학교(University of Dayton)는 1850년 설립된 이래 13만여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한 사립 종합대학이다.

특히 법학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데이튼대학교 로스쿨은 미국변호사협회(ABA) 정식 인가를 받은 법학전문대학원이다.

또한 미국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AALS) 정회원으로, JD 과정 졸업생은 미국변호사시험 응시자격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LLM(법학석사), JD(법학전문석사) 등 다양한 학위 과정을 운영하며, 지식재산(IP), 정부조달, 컴플라이언스, 인권 등 세부 전공 분야에서 전문 법률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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