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엽 금투협 회장, 日 JIMA 협력 논의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6:49:35
  • -
  • +
  • 인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황성엽 회장이 지난 9일 협회에서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SuMi Trust) 그룹의 히시다 요시오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만나 한·일 금융투자업계 간 교류 확대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 황성엽 금투협 회장과 히시다 요시오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 글로벌 자산운용 총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금투협]

이번 간담회에서 일본자산운업협회(JIMA, 가칭) 초대 회장으로 내정된 히시다 총괄은 일본 정부의 자산운용 허브 육성 정책에 맞춰 오는 4월 출범 예정인 동 협회의 설립 취지와 비전을 설명했다.

아울러 한국금융투자협회의 운영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양 기관 간 MOU 체결을 포함한 협력 강화를 공식 제안했다.

황 회장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미쓰이스미토모 트러스트 그룹의 자산관리 전문성은 자산운용 산업 전반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만남이 양국 금융투자업계 간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면담은 일본이 자산운용산업을 국가 전략 과제로 추진하는 가운데, 금투협이 일본 측과의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는 계기로 평가 받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엑스 더 리그', 7억원 걸린 글로벌 셀링 국가대항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ENA 새 예능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하고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세계 각국의 정상급 인플루언서와 셀러들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커머스 서바이벌이 본격적인 막을 올릴 전망이다.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TL)는

2

'야구여왕2' 김온아·박민서, 웃음도 경기력도 만점 '황금케미'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채널A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시즌 첫 경기 콜드게임 승리의 기세를 이어 전국 최강팀을 상대로 두 번째 도전에 나선다. 경기 전 라커룸에서는 주장 김온아와 막내 박민서가 유쾌한 호흡을 선보이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야구여왕2' 3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3

모두투어, 코스닥 상장 21주년…리더십 강화로 지속가능 성장 기반 다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가 코스닥 상장 21주년을 맞아 주요 경영진과 자회사 대표들이 참석한 기념행사를 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리더십 강화와 향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22일 모두투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우준열 모두투어 사장과 우준상 크루즈인터내셔널 대표를 비롯해 부서장 이상 임직원과 자회사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