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 아이엠(I AM), 중국 매출 180% 성장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9 16:52:48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헤어케어 브랜드 저스트 에즈 아이엠(이하 아이엠)이 중국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9일 아이엠의 올해 1분기(2026년 1월 1일~3월 31일) 중국 온라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숏폼·라이브커머스 플랫폼 도우인 글로벌 내 K-헤어케어 플래그십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했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아이엠은 지난해 도우인글로벌 ‘2025 성장리더 브랜드’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도 성장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소비 시즌인 3.8절 기간에는 샴푸 카테고리에서 로컬 및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매출 3위를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N1 무화과향 샴푸’는 지속력 높은 향과 두피 케어 기능, 볼륨감을 강화하는 사용감을 기반으로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 청담동 헤어·메이크업숍에서의 사용 경험이 중국 SNS를 통해 확산되며 프리미엄 살롱 케어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아이엠은 제품 라인업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방침이다. 기존 베스트셀러 샴푸에 이어 두피 집중 케어 신제품 ‘스칼프샷’을 출시하며 두피 건강 관리 수요가 높은 중국 시장에서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현지 소비자 특성에 맞춘 상품과 유통 전략을 통해 중국 내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러브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눠요"..전국 복지취약계층 1400가정 지원
[메가경제=이준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한가위를 맞아 전국 취약계층 1400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 위러브유는 성남시를 비롯한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총 7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4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난 10일 성남시청을 찾아 복지소외이웃을 위한 식료품

2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3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