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브리지, 광양 산불 현장 소방관 긴급 지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7:15:25

[메가경제=정호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전남 광양 산불 현장에서 진화 작업을 벌이는 소방관과 진화대원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긴급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강풍과 한파 속에서 야간 근무와 진화 작업을 이어가는 현장 인력의 체력 회복과 위생 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는 핫팩, 컵라면, 커피, 에너지바 등 혹한기 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원을 위해 소방청과 긴급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지원도 해당 체계에 따라 긴급 진행됐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진화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과 진화대원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현장 대응 인력과 이재민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희망브리지는 지난해에도 산불과 수해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약 3억 원 규모의 식사와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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