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나라, ‘고객가치실현위원회’ 출범…60주년 맞아 고객중심경영 본격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2 17:20:2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깨끗한나라가 고객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전사 고객 가치 거버넌스인 ‘고객가치실현위원회’를 출범했다.

 

22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이번 위원회 출범은 2026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일회성 제도나 대외 평가 대응이 아닌, 전사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 전반에 내재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 [사진=깨끗한나라]

 

회사는 고객 관점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동시에, 공정거래위원회 인증·한국소비자원 운영의 CCM 인증 2026년 3차 획득을 목표로 준비에 착수했다.

 

기존 CCM 사무국은 ‘고객가치실현위원회’로 승격돼 최현수 회장 직속 전사 조직으로 운영된다. 위원회는 최고 의사결정 체계와 직접 연결된 거버넌스로, ▲고객우선 ▲안전문화 ▲안심품질 ▲지속가능 ▲직원행복 ▲환경실천 ▲기술혁신 등 CCM 7대 원칙을 고객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삼는다. 고객의 목소리(VOC)와 주요 고객 이슈를 전사 관점에서 논의·조정해 고객 중심 경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고객 최우선 ▲VOC 기반 판단 ▲사전 예방 ▲전사 책임 ▲실행과 책임의 명확화 ▲고객 신뢰 자산화 등 6대 실행 원칙을 수립했다.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잠재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모든 고객 이슈를 전사 공동 책임으로 다루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신뢰는 관리해야 할 핵심 기업 자산으로 보고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전사 통합 품질경영 체계를 운영한다. 월별 VOC 개선 논의와 분기별 품질 성과 공유를 통해 고객 경험 개선 활동을 현업의 상시 업무 프로세스로 정착시키고, 전사 차원의 품질 혁신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깨끗한나라는 이번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관점이 모든 판단과 실행의 출발점이 되는 조직 문화를 구축해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가치실현위원회 출범은 단순한 조직 개편이 아니라 고객 중심 경영을 기업의 작동 원리로 정착시키기 위한 전사적 전환”이라며 “CCM을 기반으로 고객 신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책임 있는 실행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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