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 여름 보양 HMR ‘본 양념장어’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17:22:05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순수본이 여름철 보양식 수요를 겨냥한 가정간편식(HMR) 신제품 ‘본 양념장어’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보양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본 양념장어’는 민물장어를 고온 직화 그릴에서 빠르게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이른바 ‘겉바속촉’ 식감을 구현했다. 전문점 수준의 민물장어구이 풍미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사진=순수본]
 

함께 제공되는 특제 소스는 사과 농축액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으며, 가쓰오부시와 다시마를 더해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마늘과 생강을 더해 장어 특유의 느끼함을 줄이고 깔끔한 뒷맛을 완성했다.

 

조리 편의성도 대폭 강화했다. 냉동 상태 기준 전자레인지로 1분 30초(700W 기준)만 조리하면 완성되며, 에어프라이어(170도 기준 6~7분)나 팬 조리를 통해 직화 풍미를 살리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1팩 기준 1인분(4봉) 구성으로 개별 포장해 보관과 취식 편의성을 높였다.

 

순수본 관계자는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전문점 수준의 장어구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다양한 조리법과 활용도를 통해 온 가족 보양식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수본은 지난해 매출 4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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