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NHN벅스가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의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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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가 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에센셜(essential;)' 서비스 영역 확대를 위해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 NHN벅스] |
NHN벅스는 이날 오후 6시 벅스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도영이 가창한 프로젝트 음원 ‘17’을 발매할 예정이다.
NHN벅스는 에센셜 브랜드를 활용해 유명 아티스트와 고품질 앨범을 선보이는 ‘에센셜 위드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크러쉬와 폴 블랑코가 차례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음원을 공개한 바 있다.
도영은 프로젝트 세 번째 음원 '17'의 가창자로 선정됐다. NHN벅스 측은 이번 신곡에 대해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희망찬 멜로디에 도영의 청량한 음색이 더해진 곡”이라고 말했다.
NHN벅스는 음원 발매를 기념해 12일까지 에센셜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커뮤니티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거쳐 4명에게 NCT 도영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할 예정이다.
NHN벅스 관계자는 “에센셜 서비스 영역을 감성 플레이리스트 플랫폼과 기업 간 거래(B2B) 공간 큐레이션 제휴, 오리지널 앨범 제작까지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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