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불가리스, 새학기 다짐 SNS 이벤트 개최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3-10 17:31:12
  • -
  • +
  • 인쇄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남양유업의 대장 발효유 불가리스가 소비자들의 새학기 다짐을 응원하는 SNS 이벤트를 펼친다고 10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오는 16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의 다짐을 보여줘’ 이벤트를 전개한다.
 

▲ 남양유업 불가리스가 ‘너의 다짐을 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제공]

 

이번 행사는 새 학기 다짐을 적어 사진으로 촬영한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벤트에 응모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영화관람권‧편의점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남양유업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의 계획과 바람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를 활용한 시즌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 1.0% 전망…0.3%p 올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현대경제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을 1.9%로 제시했다. 연구원은 14일 발표한 ‘2026년 한국 경제, 어둡고 긴 터널 그 끝이 보이는가?’ 보고서에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0.7%에서 1.0%로 0.3%포인트 높였다. 이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2

한국 1인당 GDP, 22년 만에 대만에 추월당한다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까지만 해도 대만이 내년부터 한국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대만의 빠른 성장과 한국의 부진이 겹치면서 그 시점이 앞당겨진 것이다. 14일 정부와 대만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7430달러로, 대만

3

생애 최초 주택 매수 비중, 사상 최대 기록…1∼8월 전체 거래 43.2%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올해 들어 전국에서 매매된 아파트 등 집합건물 가운데 생애 최초 매수자의 비중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탄핵 정국, 조기 대선, 대출 규제 강화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정부 정책자금 대출 혜택을 활용할 수 있는 생애 최초 구입자가 매수세를 주도한 결과다. 14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1∼8월 전국 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