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박 화분부터 무소음 영화까지”…스타벅스, 고객 참여형 ESG 행사 진행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8:05:0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스타벅스 코리아가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5일 서울숲에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행사를 개최한다. 도심 속 자연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ESG 활동 확대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내 ‘쉬었다가길’ 쉼터와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과 업사이클링 굿즈 전시, 무소음 영화 상영 등 스타벅스의 지속가능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행사 참가 고객들은 ‘쉬었다가길’ 쉼터 투어와 업사이클링 굿즈 관람, 친환경 활동 다짐 참여, 스타벅스 유튜브 채널 ‘727스튜디오’ 구독 미션 등으로 구성된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든 미션 완료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커피박 화분’이 증정된다.

 

현장에서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화분과 우유팩 업사이클링 노트·엽서, 폐플라스틱 기반 키링 등 자원순환 굿즈도 전시된다. 개인 컵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이동형 커피 트레일러 ‘스:벅차’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오후 4시 30분과 7시에는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무소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그린 시네마’도 열린다. 상영작은 해양 생태계 변화와 환경 문제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서울숲 ‘쉬었다가길’은 고객들의 친환경 실천이 모여 완성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가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의미를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파라타항공, 글로벌 정비망 확보…해외 노선 확대 앞두고 운항 안정성 강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타항공이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정비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해외 운항 안정성 강화에 나섰다. 중국 노선 확대와 미주 취항을 앞두고 해외 정비 지원체계를 확보해 운항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변수에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34차 국제항공기술협력기구(IATP

2

GS건설, 3분기 영업이익 955억원…주택 부진 속 플랜트 매출 성장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GS건설의 올해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감소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주택 공급 물량 축소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서 플랜트사업 매출은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직전 분기보다 소폭 개선됐다.GS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 7442억원, 영업이익 955

3

자원순환부터 지역 상생까지 … 공공디자인이즘,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거점 참여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사회적기업 공공디자인이즘이 올해도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이하 페스티벌)’의 거점으로 참여하며 자원순환 실천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소개한다고 30일 밝혔다. 2023년부터 4년 연속 거점으로 참여해 온 공공디자인이즘은 친환경 현수막을 제작하고, 쓰임을 다한 현수막을 회수해 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