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덴세, 사용 환경 반영해 기능·설계 개선한 KBO 협업 텀블러 출시

정진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8:27:24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덴세가 2026 KBO 리그 개막 시즌에 맞춰 콜라보레이션 텀블러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2025년 출시된 협업 제품의 후속 모델로, 실제 야구장 관람 환경에서의 사용 경험을 반영해 기능과 설계를 전반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제공 : 오덴세

 

이번 2026년 컬렉션은 단순한 외형 변화가 아닌 사용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한 구조적 개선이 적용됐다. 제품은 750ml의 대용량을 유지하면서도 하단부를 슬림하게 설계해 야구장 좌석 컵홀더에 안정적으로 수납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는 경기 관람 중 텀블러 보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설계로, 현장 중심의 사용성을 고려한 결과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됐다. 리드를 열지 않고도 음료를 섭취할 수 있는 스트로우 전용 마개를 적용해 경기 중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응원이나 이동이 잦은 환경에서도 별도의 동작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어, 관람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보냉 성능과 내구성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졌다. 제품 내부에는 프리미엄 티타늄 코팅과 구리 플레이트를 적용해 코팅 벗겨짐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음료 온도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최대 24시간 동안 시원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장시간 야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사용자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커스텀 요소가 강화됐다. 기존 패브릭 소재에서 업그레이드된 PU 소재 슬리브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4종의 와펜 스티커를 통해 구단별 응원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달 형태의 손잡이 고리를 적용해 경기장 안팎에서 이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지난해 호응이 좋았던 KBO 스트로우 커버 세트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해, 해당 텀블러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4월 20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29CM 등 주요 온라인 채널과 전국 백화점 2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덴세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야구팬들의 응원 환경을 고려해 설계 전반을 재정비한 결과물”이라며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사용자 경험을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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