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데프콘, "큰 거 온다" 16기 돌싱 특집의 귀환에 환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1 10: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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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가 1년여 만에 돌아온 ‘돌싱 특집’ 2탄의 서막을 알린다.

 

▲ '나는솔로' 16기에서 돌싱 특집이 시작된다. [사진=SBS플러스, ENA]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오는 26일(수) 방송을 앞두고 화려한 돌싱들이 모인 ‘솔로나라 16번지’의 시작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MC 데프콘은 “‘돌싱 특집’ 2탄이 돌아왔습니다!”라고 10기에 이어 두 번째 ‘돌싱 특집’인 16기의 출범을 발표한다. 송해나는 “예!”라고 ‘뿌뿌’ 손나팔을 불고, 이이경 역시 “또 왔다!”라고 두 손을 높이 들어 환영한다.

잠시 후, 데프콘은 “역사와 문화와 전통이 흐르는 안동”이라고 수려한 자연이 돋보이는 고즈넉한 ‘선비의 도시’ 안동에 마련된 ‘솔로나라 16번지’를 소개한다. 이어 16기 솔로남이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데프콘은 “이야~조진웅 씨 아니냐? 조진웅 씨!”라고 감탄을 연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 솔로녀는 앳된 외모로 ‘솔로나라 16번지’에 입성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어머! 애기 아니야?”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여기에 스마트한 외모의 솔로남이 등장하자, 3MC는 “너무 어려보이는데?”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송해나는 “너드미가 있어!”라며 비범한 스타일에 관심을 보인다.

아픈 실패를 딛고 ‘찐 사랑’을 찾기 위해 모여든 16기 솔로남녀들을 모두 확인한 데프콘은 “자, 여러분! 큰 거 옵니다! 아~큰 거 온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두 번째 ‘돌싱 특집’으로 진행되는 16기 솔로남녀의 리얼 정체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5.2%(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아 15기 최종 선택에 쏠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반영했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7월 2주차 ‘비드라마 TV 검색 반응 TOP10’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비드라마 이슈 키워드 TOP10’에서도 1위(‘나는 솔로’ 15기), 2위 (‘나는 솔로’ 갤러리), 3위 (‘나는 솔로’ 15기 결혼 커플), 6위 (‘나는 솔로’ 공식영상), 7위 (‘나는 솔로’ 15기 결혼)에 오르며 10위권 순위의 절반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동에서 펼쳐지는 16기의 로맨스는 26일(수)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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