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 국가가 책임지는 영유아의 내일을 위한 보육·교육계 신년인사회 및 보육정책백서 발간 기념

전창민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6 19: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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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육진흥원,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 지원기관’으로서의 미래 비전 제시
보육정책 역사와 주요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보육정책백서 발간 경과 공유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한국보육진흥원(원장 조용남)은 2월 5일(목),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6 영유아 보육·교육계 신년인사회 및 보육정책백서 발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 한국보육진흥원이 5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6년 영유아 보육‧교육계 신년인사회 및 보육정책백서 발간 기념식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영유아 보육·교육 분야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보육정책백서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유보통합 등 정책 환경 변화에 따른 백서의 발간 취지와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영유아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정훈 국회의원(국민의힘)과 강경숙 국회의원(조국혁신당),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강민규 국장,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 육아정책연구소 황옥경 소장을 비롯해 교육부 및 교육청 관계자, 학계, 어린이집 연합회,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행사는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교육부, 국회의원, 유관기관 관계자의 축사가 이어지며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됐다.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강민규 국장은 환영사를 통해 “유보통합 이후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가운데, 이번 보육정책백서 발간은 단순한 과거 정리를 넘어 그간의 정책 흐름과 성과를 공유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그간의 보육정책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 책임형 영유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정훈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유아 보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보육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국보육진흥원과 교육부가 영유아 보육·교육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과 함께 교육부 영유아정책국 강민규 국장,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 조정훈 의원(국민의힘),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이 식순에 앞서 서로 덕담을 나누고 있다.

  

강경숙 국회의원도 “국회의원으로서 보육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싶다”며 “영유아 보육·교육 지원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김경숙 회장은 “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신년인사회를 한국보육진흥원이 마련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보육정책백서 발간을 계기로 현장과 정책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윤덕현 제8,9대 회장은 “보육정책백서가 보육교직원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며, 교육부가 이제 영유아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의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이 한국보육진흥원의 중장기 비전 및 국가 책임형 돌봄 실현을 위한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한국보육진흥원 조용남 원장은 한국보육진흥원의 중장기 비전과 정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공유하며, 유보통합 이후 변화하는 영유아 보육·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의 역할과 추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보육정책백서」 집필진인 한국영유아보육학회 정효정 명예회장은 보육정책의 흐름과 변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자 한 집필 취지와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이번 보육정책백서는 지난 60여 년간 우리나라 보육정책의 형성과 제도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영유아에게 실질적으로 의미 있는 통합 보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어린이집의 전문성과 국가 책임 보육체계의 정책적 기반을 기록함으로써, 영유아의 권리와 발달을 중심으로 한 보육체계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적 근거를 담았다.

 

백서 집필에 자문한 숙명여자대학교 아동상담학부 서영숙 명예교수는 “지난 60여 년간의 보육 변천사를 집대성한 보육정책백서 발간은 연구자로서 개인적으로도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 백서가 향후 보육인들에게 정책 이해와 실천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기반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행사장에는 「보육정책백서」 전시 공간이 마련돼 보육정책의 흐름과 주요 성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신년을 맞아 주요 내빈들의 영상 덕담과 현장 덕담 릴레이가 진행돼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유아 교육·보육의 미래를 향한 희망과 다짐을 공유했다.

 

조용남 한국보육진흥원장은 “유보통합이라는 영유아 교육·보육 정책의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보육정책백서 발간은 그간의 정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미래 영유아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라며 “한국보육진흥원은 국가 책임 영유아 정책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선도적 역할을 맡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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