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유소연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 이혼만이 답..." 무슨 사연이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7-04 10:02:5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청소년 엄마 유소연이 출연, ‘이혼’을 고민하고 있는 아이 아빠와의 갈등 상황을 털어놓는다.

 


5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25회에서는 26개월 딸을 양육 중인 유소연이 출연, 파란만장한 결혼생활 스토리를 비롯해 자신의 현재 일상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날 유소연은 스튜디오에 등장하기 전, 재연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엄마가 된 사연을 밝힌다. 부모님의 이혼 후 어려운 가정환경에서 자란 유소연은 고등학교 졸업 후 취업 스터디 그룹에서 한 남자를 만나, 사귄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하게 됐다. 그러던 중 남자친구는 은행에 취직하게 됐지만, 유소연은 불합격 통보를 받았고 급기야 얼마 뒤 임신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해 가정을 꾸렸지만, 남편의 지방 발령으로 주말 부부가 됐다.

이후 유소연은 홀로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남편에 대한 서운함과 원망이 쌓여갔다. 또한 “결혼 후 아이 아빠의 안 좋은 생활 습관을 알게 됐는데, 정말 많이 이야기했는데도 달라지지 않더라”고 토로한 뒤, 갈수록 커지는 남편과의 갈등 상황을 고백했다. 실제로 유소연의 남편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뒤, “주말에 집에 가면 거의 일거수 일투족에 대해 아내에게 지적받았다”며 당시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급기야 두 사람은 “하루하루가 지옥 같아서 이혼만이 답인 것 같다”, “같이 있으면 너무 힘들어서 도망치고 싶다”라고 이야기한 뒤, 협의이혼 서류까지 작성했음을 알렸다.

재연드라마가 끝이 나자, MC 하하와 인교진이 “아이고 두야…”라고 두통을 호소한다. 직후 스튜디오에 홀로 등장한 유소연은 “아이 아빠와 서류를 작성한 후 바로 법원에 제출했다”고 해 전 출연진들의 한숨을 유발한다. 그런데 유소연은 갑자기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있다”며 환히 웃어 모두를 갸우뚱하게 만든다. 이혼 서류까지 작성한 유소연 부부의 갈등 전말과, 이를 위한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는 5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AI 시대 언론의 미래와 저널리즘 방향성 논의… 기자의 역할은 ‘신뢰 설계자’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AI와 플랫폼 기술의 발전으로 언론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는 가운데, 기자의 역할을 '신뢰 설계자'로 전환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지난 4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무궁화홀에서 언론인들이 모여 현장 언론의 미래와 저널리즘의 방향성을 논의했다. 주진노 PPSS 대표 발행인은 이 자리에서 언론계 선배들과 함께 변화하는 미

2

삼성생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삼성생명이 부동산 자산관리 전문 기업 에스앤아이코퍼레이션(이하, 에스앤아이)과 손잡고 고객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삼성생명은 지난 4일 서초구 소재 본사에서 에스앤아이와 ‘부동산 신탁 자산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에스앤아이는 500여개 동의 초대형 건물과 2만1천여개 매장 관리,

3

KAMA "글로벌 환경규제, 산업 보호로 전환…국내 車정책 유연성 필요"
[메가경제=정호 기자]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5일 주요국 자동차 환경규제 변화가 자국 산업 보호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국내 산업 경쟁력을 고려한 정책 전환 필요성을 제기했다. KAMA는 서울 협회 회의실에서 「주요국 자동차 환경규제·정책변화 동향 및 시사점」을 주제로 친환경차분과 전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차분과는 서울대학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