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행담도휴게소, 서해 풍미 담은 ‘꽃게 라면’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22:55: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프레시웨이가 운영하는 행담도휴게소 푸드코트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신메뉴 ‘꽃게 라면’을 출시하며 서해안 여행객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꽃게 라면은 얼큰한 국물에 꽃게를 더해 바다의 풍미를 살린 메뉴로, 휴게소를 대표하는 별미 먹거리로 기획됐다. 최근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방송 이후 행담도휴게소를 찾는 방문객들 사이에서 ‘여행길 필수 메뉴’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행담도휴게소의 입지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메뉴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대표 메뉴인 ‘우렁강된장비빔밥’과 ‘해나루쌀 비빔밥’ 등 지역색을 살린 메뉴를 통해 휴게소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번 꽃게 라면 역시 서해안의 특색을 담아낸 전략 메뉴라는 설명이다.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관광과 식음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지역 특산물과 관광 자원을 활용한 특화 메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CJ프레시웨이는 행담도휴게소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충남 당진에 위치한 행담도휴게소는 국내 유일의 바다 위 해상 휴게소로, 상·하행선 이용객이 한곳에서 만나는 통합형 휴게소다. 서해대교와 연결된 식음·관광 거점으로 바다와 대교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노을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서해안 여행객들의 대표적인 중간 기착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행담도휴게소는 서해대교와 바다, 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휴게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입지적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여 서해안 여행길에 꼭 들러야 할 대표 맛집 휴게소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매출 8339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영업이익은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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