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컴, 디지털 임상 정보 플로우 최적화 '헬스케어 플랫폼' 발표

조철민 / 기사승인 : 2018-03-08 21: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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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 조철민 기자] 최근 환경을 보면 임상 환경 데이터를 어디서든 구할 수 있지만 맥락상 관련이 있는 디지털 정보에 신속히 접근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문제다. 일례로 중환자실 환자 1명이 생성하는 데이터는 하루에 최대 2000포인트에 달하지만, 임상의들은 즉각적인 환자 케어를 위해 보다 실행성 높은 인사이트를 원하고 있다.


글로벌 솔루션 공급업체인 애스컴(Ascom)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HIMSS)에서 '애스컴 헬스케어 플랫폼(Ascom Healthcare Platform)'을 통해우 디지털 임상 정보 플로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헬스케어 플랫폼의 컨트롤 허브 '애스컴 마이코2'(Ascom MYco2) [출처= 애스컴 홈페이지]
헬스케어 플랫폼의 컨트롤 허브 '애스컴 마이코2'(Ascom MYco2) [출처= 애스컴 홈페이지]


이 플랫폼은 "통합된 형태의 조직화된 임상 워크플로우 솔루션으로, 기기와 병원 시스템, 임상의 간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임으로써 의료 현장 전반에 걸쳐 중요한 정보에 대한 도달 능력을 높이고 풍부한 정보에 기반해 적기에 임상 결정을 내릴 수 있게 한다"고 업체는 밝혔다.


환자 요청 및 의료 알림이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사람에게 전달되면 개별 환자 이벤트에 대한 더 빠른 조치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플랫폼은 워크플로우 디지털화와 최적화, 분석 및 스마트 데이터 기능을 제공하는 명확한 접근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간단한 과정부터 복잡한 단계에 이르기까지 임상 워크플로우를 최적화할 수 있게 돕는다. 의료진은 애스컴을 통해 일반 병동, 수술실, 중환자실에 이르기까지 공조와 협업 체계 구축, 침상 생징후 기록, 조기 경고 점수, 중환자실 중심 모니터링, 의료 자산 관리, 수술실 환자 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홀게르 코르데 애스컴 CEO는 "애스컴 헬스케어 플랫폼은 의료진 치료 현장 단계부터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디지털 임상 정보가 연결되고 최적화되며 임상의들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비전을 실제로 구현한 것이다"라며 "임상 데이터를 둘러싼 각종 문제점이 워낙 광범위하고 복잡하기 때문에 우리는 모바일 임상 워크플로우 기술과 솔루션들을 통합해 강력하면서도 유연한 역동적인 솔루션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본 플랫폼은 일반 병동부터 수술실, 중환자실, 각종 의료진에 이르기까지 치료 현장 전반에 걸쳐 적재 적소에 디지털 임상 정보가 가진 가치를 극대화하고 정보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스위스 바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스컴은 헬스케어 ICT와 모바일 워크플로우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솔루션 사업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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