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N인터내셔널, 베트남 국영은행 ATM서 QR 출금 서비스 개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0-04 23: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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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서비스, 우대환율, 신용ㆍ체크카드 대비 낮은 수수료 등 다양한 혜택 제공

GLN인터내셔널이 국내 핀테크 기업 최초로 베트남 전역의 BIDV(베트남투자개발은행) ATM기기를 통해 현지 통화 출금이 가능한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국어 서비스, 우대환율, 신용ㆍ체크카드 대비 낮은 수수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LN인터내셔널(대표 한준성)은 베트남 국영 상업은행인 BIDV를 통해 베트남 현지에서 'QR 출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GLN인터네셔널 제공

'QR 출금 서비스'는 카드를 소지하지 않고도 하나은행의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와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하나머니’ 앱을 통해 베트남 전역에 위치한 약 1900대의 BIDV ATM기기에서 한국어로 쉽고 편리하게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하나원큐’ 및 ‘하나머니’ 이용 손님들은 베트남에서 간단한 QR코드 인증만으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 또한, 출금 시 우대환율이 자동 적용되며 일반 신용ㆍ체크카드 대비 낮은 수수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QR 출금 서비스'는 현재 일본, 라오스, 베트남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어서 태국, 필리핀, 대만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여러 국내 금융사업자들과 제휴를 늘려나감으로써 다양한 모바일금융 앱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준성 GLN 대표는 “베트남은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에 있어 중요한 거점 역할을 하는 국가로서 기존 결제 서비스에 이어 이번 'QR 출금 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송금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GLN은 지난해 7월 설립되어 글로벌 브랜드 카드사와 별도로 국내외 금융사와의 결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손님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고 있으며,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폴, 라오스 등 아시아 주요 국가의 파트너사와 해외 QR결제, ATM출금, 송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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