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출신 박나래,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 피해 지원 위해 기부금 전달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1 08:47:0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박나래가 전남 무안국제공항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JDB엔터]

 

박나래 측에 따르면 박나래는 29일 관할 지자체에 연락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자세한 기부금은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은 것으로 확인돼 공개되지 않았다. 

 

이처럼 박나래가 무안국제공항 참사에 남다른 애도를 표하는 것은 전남 무안군에서 태어나 목포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이다. 앞서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추모 문구와 흰 국화꽃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하며 애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전 9시3분께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제주항공 7C2216편은 랜딩기어가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동체 착륙을 시도하다가 외벽과 충돌해 화제로 이어졌다. 해당 여객기 탑승객 181명(승객 175명, 승무원 6명) 중 승무원 2명이 구조되고, 179명이 모두 사망했다. 희생자 중 태국인 2명을 제외하고 모두 한국인 승객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정부는 전남 무안군을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했으며, 내년 1월 4일까지 7일 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