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화수,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 전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08:30:20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홀리스틱 뷰티를 추구하는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안티에이징 에센스의 대명사와도 같은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한다.

 

윤조에센스는 세안 후 첫 단계에 바르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1997년 첫 출시 후 28년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6세대까지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10초에 한 병씩 판매되며 10병 이상 사용 고객도 52만 명에[3] 육박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사진=아모레퍼시픽>

 

설화수는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 동안 윤조에센스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정체된 피부 흐름을 되살려 윤기 있게 빛나는 ‘윤빛’ 피부를 선사하는 윤조에센스의 모든 것을 전할 예정이다.

 

우선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실제 고객의 목소리로 담아낸 브랜드 필름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브랜드의 홀리스틱 뷰티 철학을 전파한다. 전 세계 주요 고객을 초청해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설화수의 헤리티지를 선보이는 글로벌 이벤트도 개최한다. 또 윤조에센스의 피부 순환 효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새롭게 정립된 설화수의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 설화수는 시간의 흐름에 지지 않으며 더욱 깊어지고 진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Journey to Holistic Beauty’라는 새로운 슬로건에 담았다. 이는 피부 고민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피부 본연의 능력을 활성화하는 것이 설화수가 지향하는 핵심 가치임을 보여준다.

 

윤조에센스는 이러한 브랜드의 철학이 가장 잘 구현된 제품이다. 노화를 총체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하여 저속 노화를 위한 피부 방어력을 높여 준다. 설화수만의 독자 성분인 ‘자음단®’과 500시간 동안 숙성한 인삼 성분인 ‘림파낙스™’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 사용자의 100%[4]가 윤기와 투명도, 피부 혈행, 붓기 개선 측면에서 효과를 경험했다는 점이 이러한 윤조에센스의 탁월함을 입증하고 있다.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는 “2년 만의 윤조에센스 캠페인인 만큼 노화 예방을 원하는 젊은 세대부터 웰에이징 케어를 원하는 고객까지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화수의 브랜드 철학과 윤조에센스의 진정한 가치가 잘 전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현대백화점그룹, 추석 앞두고 중소 협력사 결제대금 조기 지급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경기침체 장기화와 고금리·고물가 여파로 자금 압박을 받는 중소 협력사들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려는 취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그룹 계열사와 거래하는 9000여 중소 협력사의 결제대금 2,107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최대 9일 앞당겨 추석연휴 전인 다음달 1일

2

쿠팡, 중기중앙회·홈앤쇼핑과 중소기업 물류 협업 출범식 개최
[메가경제=정호 기자] 쿠팡이 중소기업중앙회, 홈앤쇼핑과 함께 중소기업의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오늘(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협업 출범식’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0월 체결한 3자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홈앤쇼핑 입점 중소기업을 대상

3

롯데칠성음료,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 공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롯데칠성음료의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7년 만에 제작된 총 2분25초 길이의 기업 PR영상으로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제작되었다. 영상에는 세대별, 나라별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에서 함께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