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대한민국 장교 양성의 요람인 육군학생군사학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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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 육군학생군사학교 김동호 소장(다섯 번째),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여섯 번째)이 위문품 전달식 후 기념식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
22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린 위문품 전달식에는 오비맥주 최상범 영업부문 부사장, 김부영 충청권역 본부장 등 오비맥주의 주요 관계관들이 참석했다.
오비맥주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 등 1천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는 장교가 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하는 동시에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시 지역사회 피해 복구를 위한 대민작전에도 발 벗고 나서는 육군학생군사학교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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