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SOOP과 이용자·크리에이터·게임 잇는 'N커넥트' 실시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4:51:49
27일 프리시즌 오픈…이용자∙크리에이터∙게임 연결 구조 본격화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넥슨은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게임을 더 가깝게 잇는 연결 프로젝트 ‘N커넥트(N-CONNECT)’의 프리시즌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N-커넥트 CI. [사진=넥슨]

N커넥트는 기존의 단발성 캠페인이나 일회성 협업을 넘어, 이용자의 참여와 크리에이터의 활동, 게임 경험이 더 길고 구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젝트다.

 

넥슨은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과 함께 크리에이터와 이용자가 넥슨 게임을 중심으로 더 다양한 방송 경험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크리에이터·게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장기적 연결 구조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크리에이터에게 ‘N커넥트’는 단순한 노출형 협업을 넘어, 넥슨 게임과 더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N커넥트’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는 ‘N커넥터(N-Connector)’로 불리며, SOOP에서 넥슨 게임을 소재로 자유롭게 방송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다. 넥슨은 이 과정에서 다양한 콘텐츠 시도와 후속 확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활동·성장·임팩트 세 축의 리워드 구조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시즌 활동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이용자에게도 새로운 참여 경험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별도 제공되는 계정 연동 페이지에서 SOOP 계정과 넥슨 게임 계정을 연동한 뒤 ‘N커넥트’에 참여함으로써, 선호하는 크리에이터의 방송과 넥슨 게임을 더 가깝게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프리시즌 기간 동안 참여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게임 내 혜택과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커넥트는 27일 SOOP에서 먼저 오픈되며, 9월까지 약 5개월간 프리시즌으로 운영된다. 넥슨은 이 기간 동안 크리에이터와 이용자의 참여, 반응, 피드백을 바탕으로 운영 구조를 고도화하고, 이후 정규 시즌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채정원 넥슨 미디어커넥티드본부 본부장은 “‘N커넥트’는 이용자와 크리에이터, 넥슨이 함께할수록 더 큰 경험을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크리에이터의 자유로운 방송과 이용자의 자연스러운 참여가 이어지는 새로운 연결 구조를 통해 더 다양한 방송 경험과 게임의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올해 연내 서비스를 목표로 PC ‘오버워치’ 한국 퍼블리싱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은행, 서초구·서울신보와 ‘서초AICT 기업지원’ 협약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신한은행이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양재·개포 일대 인공지능(AI)·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금융·보증·경영 컨설팅을 연계 지원한다. 기업 발굴부터 자금 조달, 투자유치까지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한다.신한은행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서초AICT 입주·유치기업

2

ABB "산업 경쟁력, 설비 오래 쓰는 능력에서 갈린다"…순환경제 전략 확대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산업계의 자원 효율 경쟁이 ‘덜 쓰는 것’에서 ‘더 오래 쓰는 것’으로 이동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설비와 부품을 교체하기보다 수명을 연장하고, 폐자원까지 회수·재활용하는 순환경제가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이다. ABB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산업자산의 ‘생애주기 가치’를 높이는 전략을 강화하고

3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TGS 2026 출격…첫 시연 버전 공개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엔씨의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가 도쿄게임쇼 2026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 출시 전 일본 현지에서 게임을 처음 시연하고 신규 영상과 현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엔씨는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의 도쿄게임쇼 2026(TGS 2026) 특설페이지를 열고 부스 조감도와 현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