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명동지점 이전…‘명동금융센터’로 새출발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7 15:38:06
소공한국빌딩 이전·명칭 변경…CBD 거점 자산관리 강화
VIP·법인 대상 종합 자산관리 및 IB 연계 컨설팅 확대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SK증권은 대고객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위해 4월 27일 명동지점을 소공한국빌딩으로 이전하고 ‘명동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해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명동금융센터는 서울 중구 중심업무지구(CBD)인 소공동과 중심상업지구인 명동 중심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 SK증권 명동금융센터. [사진=SK증권 제공]


SK증권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VIP 및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와 기업금융(IB)과 연계한 자금 운용·조달 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주식과 채권뿐 아니라 부동산, 세무 등 각 분야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통해 개인 및 법인 고객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자금 운용 역량을 강화하는 ‘금융 가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SK증권 관계자는 “명동금융센터가 자산관리 서비스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우수한 PB 운용 역량과 본사 인프라를 결합해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SK증권은 고객 중심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랩어카운트, 연금저축, 사모펀드 등 장기관계형 고객 관리에 최적화된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매월 자산배분 전략을 제공하며 고객 포트폴리오 관리에 집중하는 한편, 사모펀드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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