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like JENNIE’, 로제 ‘APT.’ 제치고 K-브랜드지수 2025년 K-POP 음원 1위 등극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04:54:05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2025년 K-POP 음원 부문 1위에 제니의 like JENNIE가 선정됐다고 10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2025 K-POP 음원 부문은 2025년 멜론차트 TOP100 상위 30위를 대상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5111만 8910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2025 K-POP 음원 부문은 1위 like JENNIE(제니)에 이어 2위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DAY6), 3위 APT.(로제&브루노 마스), 4위 Good GoodBye(화사), 5위 Drowning(WOODZ), 6위 나는 반딧불(황가람), 7위 소나기(ECLIPSE), 8위 ATTITUDE(아이브), 9위 REBEL HEART(아이브), 10위 Whiplash(에스파) 등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류원선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K-브랜드지수 2025년 K-POP 음원 부문은 강력한 팬덤을 넘어 '대중적 픽(Pick)'이 순위의 향방을 갈랐다. 1위에 등극하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준 제니(JENNIE)와 더불어, 글로벌 히트곡인 'APT.'의 로제를 제치고 2위에 오른 데이식스(DAY6)는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통해 시대를 타지 않는 명곡의 브랜드 파워를 확실히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특히 아이브(IVE)의 성과는 매우 고무적이다. 아이브는 8위 'ATTITUDE'와 9위 'REBEL HEART' 두 곡을 동시에 TOP10에 안착시킨 유일한 아티스트로,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수록곡까지 사랑받는 '믿고 듣는 그룹'으로서의 브랜드 신뢰도를 빅데이터로 증명해 냈다. 해당 데이터는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2016년에 설립된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글로벌 브랜드 밸류에 대한 컨설팅을 진행 중이며,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풀무원푸드앤컬처,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맞손…“실무형 인재 키운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산학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에 나선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백석대·백석문화대와 산학 공동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2

노점서 쿠팡 만나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전통 수산시장 상인 ‘디지털 전환’ 빨라진다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전통 수산시장 상인들이 이커머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외형을 키우고 있다. 쿠팡을 통한 온라인 판로 확대에 힘입어 연 매출 100억 원대 중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국 주요 수산시장에서 입점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부산 자갈치시장, 여수 수산시장, 제주·노량진·진도 등 주요 거점에서 멸치·갈치·

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하노이 핵심 계열사 점검…“베트남은 글로벌 핵심 거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을 방문해 올해 첫 해외 현장 경영에 나서며 글로벌 사업 점검에 속도를 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롯데센터 하노이 등 주요 사업장을 점검하고 현지 경영 현황을 직접 살폈다고 26일 밝혔다. 신 회장은 23일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