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부문 TOP10 재편…롯데손해보험 진입 속 흥국화재 탈락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8 16:41:52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부문 1위에 한화생명이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 ‘K-브랜드지수’ 이미지


K-브랜드지수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달리 후보 표본 추출부터 인덱스 선별까지 분야별 자문위원단의 검증을 토대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부문은 보험 상장사 시총 상위 주요 기업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5년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887만 8666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부문은 한화생명이 또 다시 1위를 차지했으며, 삼성화재(2위), 삼성생명(3위), KB손해보험(4위), 현대해상(5위), DB손해보험(6위), 한화손해보험(7위), 메리츠화재(8위), 메리츠금융지주(9위), 롯데손해보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최근 국내 보험 산업은 단순한 상품 경쟁을 넘어, 고객 신뢰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핵심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 ESG 리스크 관리, MZ세대 맞춤형 마케팅 등 브랜드 전략의 차별화가 순위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K-브랜드지수 보험 상장사 부문에서 KB손해보험의 상승과 롯데손해보험의 신규 진입은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이번 결과는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소비자 접점 확장이 실제 지표에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흥국화재의 탈락은 신뢰 회복과 커뮤니케이션 전략 측면에서 과제가 남았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한편, 이번 K-브랜드지수 빅데이터의 개별 인덱스 정보는 아시아브랜드연구소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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