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한국식품연구원과 손잡고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1-21 08:54:39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아워홈이 한국식품연구원과 식품안전 및 식품기술 전반에 대한 공동 연구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1일 아워홈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은 전날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렸으며, 양동운 아워홈 안전환경실장과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아워홈]

 

양측은 협약을 계기로 ▲식품안전 기술 고도화 ▲현장 맞춤형 품질·위생 관리 기술 개발 ▲푸드테크 기반 연구 ▲신사업 및 상품화 연계 연구 등 아워홈 연구개발(R&D)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아워홈은 단체급식, 외식, 식품 제조·물류 등 전 사업 영역에서 축적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국식품연구원의 식품과학, 분석, 공정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실효성 높은 연구개발 과제를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사업장에도 적용 가능한 식품안전 및 품질 관리 기술을 단계적으로 확산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미생물 오염을 신속하게 진단·관리할 수 있는 기술과 플랫폼을 공동 개발한다. 신속진단 키트와 센서 기술 등을 활용해 식품 가공 시설, 단체급식장, 병원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위생 상태와 오염도를 보다 객관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예측·관리 체계, 공정 및 품질 관리 기술 고도화, 식중독 예방 기술, 푸드테크 고도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신시장 진출을 위한 상품 개발과 품질·위생 관리 기술 협력으로 연구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한국식품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식품안전 기술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기술 혁신과 안전관리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위러브유 "이웃과 함께 따뜻한 온정 나눠요"..전국 복지취약계층 1400가정 지원
[메가경제=이준 기자]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이하 위러브유)가 한가위를 맞아 전국 취약계층 1400세대에 식료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눈다. 위러브유는 성남시를 비롯한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총 7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1400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지난 10일 성남시청을 찾아 복지소외이웃을 위한 식료품

2

허스트·클라인·세자르·모야 명작 한자리에…34년 국제 교류사 품은 지그재그 아트센터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해운대 엘시티에 위치한 지그재그 아트센터(JigZag Art Center)가 영국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특별전을 비롯해 이브 클라인(Yves Klein), 세자르 발다치니(César Baldaccini), 아르망 페르낭데스(Arman Fernandez), 패트릭 모야(Patrick Moya) 등

3

하나님의 교회, 폐전자기기 440대 재활용...'자원순환' 실천
[메가경제=이준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폐전기·전자제품 약 440대를 E-순환거버넌스에 전달하며 자원순환 실천에 나섰다. 하나님의 교회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세계총회본부와 전국 지역 교회가 폐전기·전자제품 분리 배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6월 E-순환거버넌스와 체결한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