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온라인, 입점 수수료 '제로' 신규 셀러 8배 증가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4 09:00:50

[메가경제=정호 기자] 홈플러스가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 시작 후 지난 8월 신규 입점 셀러가 월평균 신규 입점 셀러수* 대비 8배 이상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입점 셀러의 영향으로 매출도 크게 늘었다. 이달 1일부터 8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송’ 매출은 전년 대비 84% 증가했다.

 

▲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 온라인은 지난달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택배배송’에 신규 입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90일간 판매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중소 판매자들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고객들의 상품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은 세 가지로 나뉜다. 대형마트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배송하는 ‘마트직송’, 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1시간 내외로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사업자가가 입점해 상품을 택배로 발송하는 오픈마켓 형태의 ‘택배배송’이다.

 

이에 따라 하나의 앱에서 고객 상황에 따라 여러 배송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택배배송’ 셀러 입점으로 약 140만 개의 상품을 선보여 보다 촘촘한 상품 구성을 갖췄다. 홈플러스 앱에 접속하면 대부분의 상품을 편리하게 배송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이 구매하기까지 고민하는 시간을 덜어주는 셈이다.

 

이번 ‘온라인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행한 만큼 신규 입점 셀러의 8월 ‘택배배송’ 매출도 선물세트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 외에도 ‘택배배송’이라는 추가 선택지를 제공한 데 따른 것이다.

 

정태근 홈플러스 온라인MD본부장(이사)은 “이달 말까지 ‘신규 입점 셀러 수수료 0% 이벤트’를 진행해 판매자들의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지원하고 상생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택배배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에게는 편리하고 판매자에게는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는 온라인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 온라인 ‘택배배송’ 신규 입점은 홈플러스 온라인몰 하단의 ‘입점·제휴’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달 30일까지 입점하면 별도의 조건 없이 입점일로부터 90일간 판매 수수료 0% 혜택이 제공된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삼성생명, ‘라이프놀로지 랩’ 데모데이…AI·치매 등 39개 미래기술 공개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삼성생명이 국내 주요 대학 정보기술(IT) 전공 학생들과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미래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 단순한 보험상품 개발에서 벗어나 건강과 일상, 생애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삼성생명은 지난 15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라이프놀로지 랩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2

한국지역난방공사, 추석 연휴 에너지 공급 특별점검…경영진 현장 점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추석 연휴 기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해 전국 사업장의 주요 설비를 점검하고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경영진도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와 비상 대응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한국지역난방공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연휴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수립해 전 지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

3

[해피추석] 대기업, 추석 전 9.6조 푼다…협력사 '돈맥경화' 숨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고환율과 고물가로 기업과 가계의 비용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9조6000억원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지급 시기를 최대 23일 앞당겨 협력사의 명절 전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저금리 금융과 임직원 복지, 판로 확대 등 상생 지원도 병행한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와 한경협중소기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