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일본 'eplus'와 협업 '문화 교류' 앞장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1 09:02:55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eplus'와 티켓 상호 판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국의 문화 교류에 앞장선다고 11일 밝혔다.

 

eplus는 일본 Sony Music Entertainment (Japan) Inc.의 자회사로, 일본 내 뮤지컬, 연극,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티켓 판매를 선도하는 업체다.

 

▲ <사진=인터파크트리플>

 

인터파크트리플과 eplus는 방한, 방일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여행객들이 유명 관광지 방문 외 양 국의 다양한 공연, 전시 등 문화 체험을 원하고 있음에도 본인 인증, 결제 수단 등 자국과 다른 시스템으로 여행지에서의 문화 체험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에 주목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이번 협약을 기획 했다.

 

한국관광공사(KTO)와 일본정부관광국(JNTO)에 따르면 2024년 1~7월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관광객은 167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고, 동기간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519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하는 등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뮤지컬, 연극, 콘서트, 스포츠,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 티켓을 상호 판매하며, 양국 여행객들의 여행 중 문화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는 방일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해 세계 최대 액션 스포츠 국제경기 '엑스 게임(X Games) 치바 2024'와 인기 있는 일본산 위스키를 비롯하여 전 세계 위스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위스키 메세 인 교토 2024 & 엑스게임' 예약 예매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엑스 게임(X Games) 치바 2024'는 익스트림 스포츠 경기를 대표하는 세계 톱클래스 선수가 한자리에 집결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올해는 다양한 팝업 숍과 음악 라이브, 전 세계 인기 길거리 음식이 집결하는 'X 푸드 페스티벌'이 동시 개최된다.

 

향후 J-POP 아티스트는 물론 해외 아티스트의 방일 콘서트, 락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품이 추가될 계획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방한 일본인 여행객들을 위해 국내의 다양한 콘서트를 공급, eplus에서 판매하며 한국 문화 공연 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있다.

 

방한 일본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INK콘서트, 영동대로콘서트, K-LINK콘서트 등 K-POP 콘서트와 다수의 뮤지컬과 전시 예매를 eplus에서 진행 중이다. 

 

향후 인터파크트리플과 eplus는 양국 문화 콘텐츠 티켓 상품 군과 상품 수를 지속 확대하는 등 새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양국의 문화 교류를 더욱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는 "한일 양국의 교류가 활발함에도 여행객은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기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일본의 문화 콘텐츠 사업을 이끌어가는 eplus와의 협업으로 한 일 양국의 여행객들이 관광, 쇼핑을 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트리플 코리아(TRIPLE Korea)가 외국인 한국여행의 편의성을 증진시킨 것처럼 eplu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과 문화를 접목, 새로운 한국여행 트렌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쿠로이 나오야 eplus 대표이사는 "최근 1~2년간 일본은 자국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한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진출시키며,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K-POP 등 한국 문화와 상품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이는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는 양국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인터파크트리플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현지에 맞는 정보와 티켓 예약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문화교류를 보다 활성화하고 서로의 트래블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생명, 현충원 묘역 정비 나서…11년째 봉사활동 지속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묘역 환경 정비에도 힘을 보탰다.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최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태극기 꽂기와 헌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

2

"프로 배구 스타가 학교 체육관으로"…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세화여고·중서 유소년 특별레슨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흥국생명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중·고교 여자 배구 유망주들을 직접 찾아 특별레슨을 진행해 유소년 인재 육성과 저변 확대에 나섰다. 프로 감독과 선수들이 학교 체육관에서 학생 선수들과 호흡하며 기술과 경험을 전수한 가운데 오는 7월 한국배구연맹(KOVO) 총재 취임을 앞둔 이호진 일주세화학원 이사장도 현장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3

롯데웰푸드, 시집 감성 담은 문학 콜라보 캔디 선봬…교보문고·예스24서 특별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웰푸드가 출판사 부크크와 손잡고 문학 작품의 감성과 소재를 담은 시즌 한정 캔디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색 협업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웰푸드는 인기 시집을 모티브로 한 ‘애니타임 문학콜라보 복숭아맛’과 ‘청포도캔디 문학콜라보’ 등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