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비홀딩스,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설립…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SMBPie’ 확장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09:18:05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스마트 결제 기반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에스엠비홀딩스가 글로벌 서비스 확장을 위해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동남아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 에스엠비홀딩스 CI


에스엠비홀딩스는 스마트 결제 서비스와 이커머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IT 기업으로,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물류·유통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부터 현지 사업 기반을 마련해 왔으며,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SMB HUB PROSPERA’를 설립하고 현지 전문 경영인 이부용 대표를 중심으로 물류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과 이커머스 사업화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에스엠비홀딩스는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SMBPie Global’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하고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십 확대에 나섰다. 해당 플랫폼은 스테이블 토큰 기반의 스마트 결제 시스템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B2B2C 구조로 연동하는 글로벌 커머스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은 경기 둔화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국경 간 거래(Cross-border Commerce)가 확대되면서 글로벌 결제 및 유통 네트워크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실제로 글로벌 플랫폼 기업들이 다양한 현지 결제 수단을 도입하는 등 결제 서비스의 글로벌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상품 소싱과 물류 유통을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의 필요성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The Business Research Company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플랫폼 기술과 결제 서비스의 중요성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엠비홀딩스 박군용 대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로컬 시장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지만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더 큰 기회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한국에서 구축한 플랫폼 기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머스 물류·유통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SMBPie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엠비홀딩스는 스마트 결제와 글로벌 커머스를 결합한 플랫폼 기반 사업 모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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