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행사, 올해 역대급 흥행 예감?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11-05 09:03:29
  • -
  • +
  • 인쇄
개막일 거래액 작년대비 40%↑···3일 누적 거래액도 20% 늘어

11번가(사장 이상호)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로 내세우고 있는 ‘십일절 페스티벌’이 올해 크게 흥행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일 개막 이후 매일 역대급 성과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11번가는 개막일 하루 거래액은 2020년에 비해 40% 증가하며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개막 후 3일 간의 누적 거래액도 전년대비 20% 증가했으며, 구매 회원 수, 판매 상품 수량, 결제 건수 등 모든 지표에서 작년보다 두 자리 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오픈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브커머스는 올해 행사서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

1일 오후 6시 진행된 롯데리아 라이브방송은 시청자 수 126만명을 기록하며, 역대 11번가 라이브커머스 2위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참고로 지난해 십일절 페스티벌 라이브방송 최다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 건 2만2000명 수준. 57배 늘어난 숫자다.

롯데리아 라이브방송은 1시간 동안 1만건에 육박하는 상품결제가 이뤄지며, 11번가 방송 사상 역대 최다 결제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11번가에 따르면 4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품은 삼성 갤럭시 Z플립3 자급제 모델로, 누적 구매금액 30억99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누적 거래액 기준 10억원 이상 판매된 상품은 15개고, 2억원 이상 판매된 상품은 100개를 넘어섰다. 1억원 이상 판매된 상품은 254개다.

11번가 ‘십일절 페스티벌’의 메인 행사라고 볼 수 있는 11월 11일의 기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0년 11월 11일 하루 거래액은 2018억원을 기록하며 국내 이커머스 최대 일 거래액 기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역대급으로 준비한 행사에 고객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만큼, 축제의 마지막 날까지 명성에 걸맞은 ‘십일절 페스티벌’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하나증권 "증권계좌로 유학·여행 환전 가능"…'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23일 재정경제부로부터 투자 목적 외 일반환전 관련 업무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가로 하나증권 고객은 증권계좌를 통해 해외주식 투자 뿐 만 아니라 해외여행, 유학 자금 송금 등 일상적인 목적의 환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간 증권사에서는 주식 매수 등 투자 목적의 환전만 가능했으나,

2

신한은행, 강원 산불 예방에 후원…'화목보일러' 화재 차단 나서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강원 지역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화목보일러 화재 예방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후 복구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 화목보일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예방 중심의 사회공헌이다. 신한은행은 23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지회에

3

‘봄날은 간다’ 이영애·유지태 다시 만난다…드라마 ‘재이의 영인’ 확정
[메가경제=이준 기자] 대한민국 멜로의 상징으로 회자되는 두 배우, 이영애와 유지태가 재회한다. 2026년 제작에 돌입하는 새 드라마 ‘재이의 영인’의 주연을 맡았다. ‘재이의 영인’은 서로 닮은 아픔을 가진 두 남녀가 함께 다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진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가운데, 얽혀있던 악연과 숨겨진 진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