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페이먼츠, BPMG·브이디크럭스 MOU 체결

이상원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15:24:22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 본격화
실사용 결제 환경 구축 위한 협력 체계 마련
온·오프라인 결제·선불카드 충전 등 단계적 서비스 확대 추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웰컴금융그룹 계열 전자결제 기업 웰컴페이먼츠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기존 결제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디지털 자산의 실사용 결제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웰컴페이먼츠는 블록체인 전문기업 BPMG, 온·오프라인 결제와 주문 서비스 기업 브이디크럭스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 웰컴페이먼츠·BPMG·브이디크럭스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웰컴페이먼츠]

이번 협약은 스테이블코인을 실제 결제 환경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3사는 결제 인프라, 블록체인 기술, 가맹점 운영 역량을 결합해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서비스의 실증과 사업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역할 분담도 구체화했다. 웰컴페이먼츠는 선불전자지급수단과 PG(전자결제대행) 사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결제 인프라 운영 및 가맹점 연계를 담당한다. BPMG는 블록체인 기술력과 디지털 자산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서비스 모델 기획과 사업 연계를 맡는다. 브이디크럭스는 주요 F&B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토대로 실제 사용자 결제 경험 구현에 나설 예정이다.

서비스 확장 방향도 제시됐다. 3사는 웰컴페이 앱 내 디지털 자산 연동을 시작으로 오프라인 결제, 선불카드 충전 등으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웰컴페이먼츠 관계자는 “기존 결제 인프라와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모델이 접목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서비스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디지털 자산과 기존 금융 인프라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로 보고 있다. 웰컴페이먼츠는 웰컴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 역량과 PG 시장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에스크로, 현금영수증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 역시 차세대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한편, 웰컴페이먼츠는 웰컴금융그룹의 금융 서비스 역량과 PG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서비스, 에스크로, 현금영수증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운영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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