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무인 판매 플랫폼 기반 식자재 유통 확대 'CRK' 업무협약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5 09:04:20

[메가경제=정호 기자] 다양한 무인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식자재 유통업계에서도 무인 판매 플랫폼을 활용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부터 무인 판매 플랫폼을 통한 ‘스마트 코너’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코너’는 무인 결제가 가능한 냉장 및 냉동 쇼케이스를 설치하고, 사업장 특성에 맞는 상품들을 소싱 및 판매하는 사업을 일컫는다.

 

▲ <사진=CJ프레시웨이>

 

‘스마트 코너’는 인건비 등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많은 업체들의 의뢰가 이어지고 있다. 매출(24년 1~9월)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신장했다. 주요 설치 사업장은 골프장, 관공서, 산업체, 오피스, 아파트 커뮤니티, 요양시설 등 다양하다. 일례로 한 아파트 커뮤니티는 다과와 음료가 갖춰진 ‘스마트 코너’를 도입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스마트 코너’ 사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24일, 상업용 냉동 및 냉장 리딩 기업 CRK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프레시웨이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CJ프레시웨이 강연중 FD사업본부장, CRK 고종원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RK는 우수한 냉장 및 냉동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무인 판매기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판매기는 AI 센싱 등 신기술을 통해 상품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판매 및 재고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구매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상품 운영도 가능하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기술력 높은 무인 판매 플랫폼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무인 서비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스마트 코너 사업을 본격화하고 고객사들을 적극 유치하고 있다”며, “스마트 코너 사업과 CRK의 AI 무인 판매기 솔루션을 접목해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MGC커피, 몽골서 교육기부…현지 사회공헌으로 시장 공략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메가MGC커피가 몽골 시장에서 사업 확장과 함께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6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일 몽골 후레대학교(Huree University of ICT)에서 현지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몽골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여건을 제공하고 미래 인

2

롯데, 인천에 140평 규모 실내 놀이터 조성…아동 친화 사회공헌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가 어린이들의 놀이권 보장과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롯데는 6일 초록우산, 인천광역시와 'mom(맘)편한 놀이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롯데와 초록우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어린이 놀이공간 개선 사업의 전국 공모에서 인천시가 최종 선정되면

3

강원랜드, 폐광지역 4개 시·군에 김치 2만㎏ 푼다…농가·취약계층 상생 나눔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가 폐광지역 주민들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겨냥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강원랜드는 11월 한 달간 석탄산업전환지역인 정선·태백·영월·삼척 등 4개 시·군에서 '2026 정태영삼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겨울철 먹거리 부담을 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