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 글로벌 BI 기업 '스트래티지'와 업무협약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3 09:06:50
클라우드 기반 BI 솔루션 공동 개발해 공공, 민간 시장 공략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코리아(MicroStrategy Korea, 지사장 정경후, 이하 스트래티지)’와 ‘AI 데이터 플랫폼 기반 공공·민간 클라우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김동준 NHN클라우드 공공사업부장(왼쪽)이 김민규 스트래티지 영업본부장과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N클라우드]

스트래티지는 기업이 데이터 기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프로세스·도구 등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을 운영하는 미국 기업이다. 텍스트 입력만으로도 자동으로 데이터를 분석·추출하고 시각화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AI 기반 분석 기능과 비전문가도 AI 기반 자동 설계를 통해 데이터 모델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이터 통합 플랫폼 ‘모자익(Mosaic)’ 등을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공공기관을 비롯한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AI 기반 비즈니스 BI 분석 시스템을 클라우드 형태로 공급하기 위해 협력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NHN클라우드는 스트래티지의 솔루션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인프라, AI API, 보안 체계 등을 제공하고 스트래티지는 솔루션의 클라우드 전환에 필요한 데모 라이선스를 공급한다.

 

궁극적으로 고객사가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디지털 환경에서 AI 기반의 BI 솔루션을 활용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업무 내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양사가 갖춘 전문 역량을 결합해 공공·민간 고객사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파악 및 분석하고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를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JVM, 영업이익률 24.4%…북미 성장에 신사업 확장 속도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제이브이엠이 올해 3분기 매출 성장률을 웃도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며 수익성을 끌어올렸다. 북미 지역에서 고마진 제품 출하가 확대된 데다 환율과 원가율 개선이 더해진 영향이다. 국내에서는 로봇팔 기반 자동조제 솔루션의 첫 고객사 도입을 마쳤고, 중국 현지 생산·판매도 시작하면서 사업 확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계열

2

삼성바이오에피스,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美허가 신청…46조원 시장 정조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해외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품목허가를 신청한 데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주요 시장 진입을 위한 절차를 본격화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키트루다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B27

3

GC메디아이, 영업이익 전망 170억원으로 상향…수익성 개선 가시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GC메디아이가 올해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약 26% 높였다. 메디컬 인프라와 데이터·마케팅, 커머스 등 기존 사업의 실적 개선에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정리한 효과가 더해지면서다. 기존 사업의 수익구조를 정비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진료 솔루션과 Medical OS 기반 신규 사업을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