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더본코리아의 피자 포장·배달 전문 브랜드 빽보이피자가 도우 속 맥앤치즈로 풍미를 살리고, 반반 구성으로 골라먹는 즐거움을 더한 신메뉴 '맥앤치즈 포켓 반반피자'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포켓 구조의 독특한 비주얼로 먹는 재미를 더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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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빽보이피자> |
'맥앤치즈 포켓 반반피자'는 이름 그대로 도우 속에 마카로니에 체다치즈 소스를 버무린 맥앤치즈와 체다치즈, 슈레드치즈, 베이컨을 채워 넣어 만든 포켓 피자다.
나머지 절반은 투움바새우피자, 열탄불고기피자, 달달구리 꿀통고구마피자 등 인기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어, 한 판으로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포켓 피자는 커팅되지 않은 채 일회용 나이프와 함께 제공된다. 고객이 직접 잘라먹는 순간, 도우 속의 꾸덕한 맥앤치즈가 흘러나오는 비주얼과 진한 치즈의 풍미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빽보이피자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9월 1일~7일까지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6000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배달의민족'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보이피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빽보이피자 관계자는 "도우 속에 맥앤치즈가 숨어 있는 이번 신메뉴를 통해 차별화된 비주얼과 먹는 재미는 물론, 반반 구성으로 고객이 취향에 맞는 두 가지 맛 조화를 한 판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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