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닭 본사 열린다”…삼양식품, 명동 사옥 첫 공개 ‘하우스 오브 번’ 운영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9 09:08:33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브랜드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하우스 오브 번(House of Burn)’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 [사진=삼양식품]

 

행사는 김정수 부회장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 콘셉트를 바탕으로 관광객이 체류하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MEP) 등 주요 제품 시식이 제공된다.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고 방문객 전원에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도 강화했다.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를 통해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불닭 기프트팩과 불닭소스 등을 증정한다. 팝업스토어는 선착순 입장 방식으로 운영되며, 1인당 체험 시간은 최대 1시간이다.

 

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명동, 광화문, 홍대, 성수, 여의도 등 주요 상권 내 편의점 약 60곳과 시내면세점,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등에서 삼양식품 제품 구매 시 한정판 타포린백을 제공한다. 편의점 구매 고객에게는 불닭소스를 추가 증정하며, 서울 지역 이마트 전점에서는 라면 멀티팩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글로벌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사옥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서울 도심에서 브랜드 경험과 문화적 가치를 동시에 전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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