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라이트'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3 09:19:03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비맥주의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가 올여름 성수기 가정시장에서 라이트 맥주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이트 맥주’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힘입어 수요가 계속 확대되며 2024년 맥주시장에서 주요 키워드로 자리 잡았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카스 라이트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대형마트, 편의점 등을 포함한 전체 맥주 가정시장에서 점유율 3.7%를 기록하며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가정시장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약 31% 상승하며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의 성장세를 견인했다. 전체 맥주 브랜드 순위에서도 카스 라이트는 지난해 동기 8위에서 전체 6위로 두 계단 올라서며 ‘라이트 맥주’ 중 유일하게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오비맥주>

 

국내 가정 시장에서 비중이 가장 큰 채널인 편의점에서 카스 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약 3배 가까운 격차를 내며 올여름 라이트 맥주 시장을 이끌었다. 2024년 6~8월 채널 별 맥주 판매 비중은 편의점이 약 37%로 가장 높았다.

 

‘라이트 맥주’는 100ml 기준 열량이 30kcal 이하인 맥주를 뜻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라이트 맥주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세계적인 데이터 분석 및 시장 조사 업체 닐슨아이큐(NIQ)에 따르면, 미국 판매 상위 10위 맥주 중에서 6개가 라이트 맥주다. 국내에서도 자기 관리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사이에서 ‘저칼로리’, ‘제로 슈거’ 등 소비 키워드를 반영한 헬시 플레저 트렌드가 확대되면서, 오비맥주는 올해 초부터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를 필두로 라이트 맥주 시장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올 상반기 '제로 슈거', '저칼로리', '낮은 도수' 등 라이트 맥주의 특징을 직관적으로 담은 디자인으로 카스 라이트의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 최근 카스 라이트는 파리올림픽의 스타로 떠오른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를 모델로 기용해 ‘나만의 라이트 타임’ 캠페인을 벌이며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유쾌하게 알리며 MZ세대와의 공감대 형성에 노력 중이다.

 

카스 브랜드 관계자는 “카스 라이트는 2010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라이트 맥주 카테고리를 선도하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국내 라이트 맥주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마케팅과 제품 혁신으로 라이트 맥주 시장 저변 확대에 계속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신한카드, 30일까지 인스타그램서 ‘타임슬립’ 이벤트…‘신한 슈퍼SOL’ 활성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신한카드가 금융지주 계열사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원스톱 플랫폼의 편의성을 알리기 위해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겨냥한 참여형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이벤트를 선보인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금융그룹의 통합 슈퍼앱인 ‘신한 슈퍼SOL’의 고객 유입 확대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소셜미디어(SNS) 연계 ‘타임슬립’

2

'전설의 사내' 하루·장한별, 첫 듀엣 무대 "저희는 별루입니다" 팀명에 '폭소'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설의 사내’ 성리가 가요계 대선배 김수희와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춘다. 16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MBN ‘전설의 사내’ 10회는 ‘여왕의 후계자’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수희·이은하·최진희가 자신들의 음악적 계보를 이어갈 주인공을 찾는 가운데 TOP7 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와 신성이 다양한 조

3

성동구, 추석 맞이 ‘제13회 한마음 축제’ 개최…장애인·지역주민 화합 다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축제가 열렸다. 서울 성동구는 지난 10일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자) 주관으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제13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나누Go 즐기Go’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