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 노랑붓꽃 등 멸종위기 야생 식물 보전 나서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4 09:22:10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바이오랜드가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생물종 다양성 보전 활동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종합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는 멸종위기 야생 식물 보전을 위해 '대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 멸종위기 야생 식물 2급으로 지정된 노랑붓꽃·단양쑥부쟁이·제비동자꽃·큰바늘꽃·전주물꼬리풀 등 5종을 인공식재했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현대백화점>

 

앞서, 현대바이오랜드는 지난해 4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 생물 서식지외보전기관인 '기청산식물원'과 업무협약(MOU)을 맺는가 하면, 지난 8월에는 대전서구청 및 대한적십자사와 협업해 대전 노루벌적십자생태원에 멸종위기 식물이 자생할 수 있는 서식환경도 조성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이번에 식재한 멸종위기 식물들이 서식지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생현황 모니터링 및 서식환경 개선 등 후속 관리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증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대량 증식 후 화장품 원료 신규 소재 등의 활용도 검토 중이며, 여기서 나온 수익을 환경 보전 사업에 재환원해 지속가능한 ESG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랜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태계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호 기자
정호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야구여왕2' 김민지, '미스 제로' 타이틀 지켜낼까 '등판'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 블랙퀸즈가 2연패 탈출을 위해 ‘좌완 카드’ 김민지를 꺼내 든다. 빠른 공에 익숙한 고양특례시 상위 타선을 흔들기 위한 승부수로, 생애 두 번째 투수 등판에 나선 김민지가 다시 한번 무실점 투구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는 17일(목)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1회에서는 블랙

2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운영위, 장학기금 500만원 기탁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운영위원회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4일 대한전문건설협회 하동군운영위원회 김정수 위원장과 임원들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동군운영위원회는 2010년부터 지역 후학을 위한 장학기금 기탁을 이어오고

3

아이스크림미디어, 서울대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앱티마이저 MOU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가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사업 확대에 나선다.아이스크림미디어는 지난 14일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서울대학교기술지주 자회사 앱티마이저와 AI 기반 교육서비스 및 진로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원·학부모·학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