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 세계 물의 날 맞아 청계천 정화 활동 펼쳐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1 09:26:42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가 도심 하천 보호에 앞장선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난 20일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서울시 중구 내 청계천 일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고 수자원 보전과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 <사진=롯데쇼핑>

 

이번 환경 정화 활동에는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계천 수질 개선을 위해 청계광장 분수대에서 시작해 약 330미터 구간을 따라 청계천 바닥에 낀 녹조류와 퇴적물을 제거했다. 또한, 생태해설사와 함께 청계광장부터 광동교까지 약 1킬로미터 구간을 이동하며 인근 구역에 심어진 외래 식물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다양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환경 정화 활동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수자원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했다. 이날 롯데마트와 슈퍼는 ‘물의 날 퀴즈 룰렛’과 ‘친환경 세제와 수세미 만들기’ 부스를 통해 수질 오염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 가능한 소비 실천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롯데마트의 PB 상품인 ‘오늘좋은 손잡이 양치컵’과 ‘오늘좋은 리얼스 에코백’ 등을 증정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건강한 하천 환경 조성하고자 2023년 잠실 한강공원 시작으로, 지난해 성내천, 올해 청계천까지 ‘세계 물의 날’ 하천 정화 활동을 3년째 진행중이다. 이 같은 활동은 하천 수질 개선 뿐만 아니라, 하천 생태계를 복원해 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다.

 

진주태 롯데마트·슈퍼 준법지원부문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청계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수자원 보전의 중요성을 전파할 수 있어서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선보이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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