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켄, ‘2024 크리덴셜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퀄리티 전한다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6-03 0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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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2024 크리덴셜 캠페인(2024 Credentials Campaign)’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네켄의 효모(A-Yeast®)로 완성된, 상쾌한 첫 모금’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하이네켄 본연의 가치인 청량함과 차별화된 프리미엄 퀄리티의 맛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 하이네켄, ‘2024 크리덴셜 캠페인’으로 프리미엄 퀄리티 전한다


하이네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청량한 라거 맥주로 인정받고 있는 특별한 맛의 5가지 비결을 공개했다. ▲150년간 변함없이 하이네켄의 라거 맛을 지켜온 독자적인 성분이자 맛의 DNA로, 하이네켄 맥주만의 산뜻한 시트러스 향과 부드러운 바디감의 조화를 탄생시키며 풍부한 맛을 완성하는 하이네켄 효모(A-Yeast®)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 관리되는 깨끗한 보리 ▲다른 첨가물 없이 오직 물, 보리, 홉 그리고 시그니처 효모 4가지 성분만으로 이루어진 완벽한 조합 ▲예민한 하이네켄 효모(A-Yeast®)의 완벽한 양조 환경을 위해 최적의 압력을 유지하는 가로형 탱크 ▲ 1873년부터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하이네켄만의 라거 맛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마스터 브루어들이 바로 그것이다. 이렇게 완벽한 균형을 추구하며 탄생한 덕분에 하이네켄은 언제나 상쾌한 프리미엄 퀄리티의 맛을 선사한다.

하이네켄은 ‘2024 크리덴셜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첫 활동으로, ‘지친 일상을 특별한 순간으로 바꾸어 주는 하이네켄의 첫 모금(from Agh to Aahhh!)’에 관한 내용을 위트 있게 담아낸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실망의 순간에 나오는 “아, 너무해…” 라는 탄식이 하이네켄의 상쾌한 첫 모금을 만나 “아, 너무 좋아!” 라는 탄성으로 변하며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완성시킨다는 내용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담았다. 바쁜 하루 일상, 실망스러운 순간, 게임에서 패배한 순간, 고단한 이삿날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순간들에 하이네켄 맥주의 상쾌한 첫 모금이 더해져 완벽한 반전이 이루어지는 것. 특히 첫 모금을 넘기는 순간 터져나오는 감탄을 청각적으로 강조한 연출은 하이네켄 첫 모금에 대한 간절함을 그대로 전해준다.

‘2024 크리덴셜 캠페인’은 오는 9월 중순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며, 하이네켄 맥주의 청량한 맛을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7월에는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에 참가하고, 8월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특별한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모션 활동은 하이네켄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이네켄코리아 마케팅 디렉터 박지원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하이네켄이 지친 일상 속 상쾌한 첫 모금만으로 특별한 순간을 완성시키는 프리미엄 퀄리티의 맛을 가진 라거 맥주로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올 여름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는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들도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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